2024.05.09 (목)
'개인정보의 안전성'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6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위원장 고학수, 이하 ‘개인정보위’)와 프랑스 국가정보·자유위원회(위원장 마리 로 드니, 이하 ‘CNIL*’)는 5월 5일(일) 공동보도문을 통해 양 기관이 공동 제작한 아동·청소년 인식 제고 웹툰 포스터를 발표했다. * CNIL : Commission Nationale de l’Informatique et des Libertés(프랑스 개인정보 보호 감독기구) 개인정보위는 ’22년 10월 CNIL과 개인정보 보호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한이래로 인공지능(AI) 정책협의체 운영, 인식 제고 콘텐츠 공유 등 ...
측정 기술 분야의 세계 선두기업 테스토(Testo)의 한국지사 테스토코리아(Testo Korea, 지사장 전경웅)는 오늘, 롯데마트 및 롯데슈퍼 15개 매장에 자사의디지털 위생 관리 시스템인 ‘testo Saveris Restaurant’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롯데마트 및 롯데중앙연구소 안전센터는 식품의 안전한 위생 관리와 직원들의 업무 효율성 향상을 위해 IoT 센서 기술 현장 적용을 검토 중이었다. 테스토의 ‘Saveris Restaurant’ 시스템은 롯데유통사에 적용하고자 했던 모델이었다. 2023년...
공공과 민간의 개인정보보호책임자(Chief Privacy Officer·이하 ‘CPO’)들이 한 자리에 모여 개인정보 관련 정책에 관해 의견을 나누고, 향후 개선방향 등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위원장 고학수, 이하 ‘개인정보위’)는 산업현장 일선에서 개인정보 보호를 책임지고 있는 CPO들을 대상으로 4월 25일(목) 서울 중구 포스트타워에서 ‘공공·민간 개인정보보호책임자(CPO)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고학수 개인정보위 위원장 주재로 열린 이번 간담회에는 삼성전자, 카카오, ...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이상중)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와 함께 정보보호제품 평가・인증을 준비하는 국내 중소기업의 부담 경감 및 국내 정보보호제품의 성능・보안성 향상을 위해 ‘정보보호제품 성능평가・컨설팅’과 ‘공통평가기준(이하 CC, CommonCriteria)평가 컨설팅’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2024. 4. 25.(목) 밝혔다. 정보보호제품 성능평가는 정보보호제품의 유해 트래픽 탐지・차단율 또는 네트워크 처리율 등 성능을 측정하는 제도이며, CC는 보안기능 적합성을 검증하는 인증 제도이다. 성능평가 ...
마이크로소프트가 생성형 AI 기술로 다양한 국내 산업의 고객 서비스 혁신과 비즈니스 성장을 지원하며 AI 트랜스포메이션 혁신 사례를 구축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AI 기술이 조직 경쟁력 유지를 위한 필수적인 비즈니스 요소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실제로 마이크로소프트가 의뢰한 글로벌 시장 조사기관 IDC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조사에 참여한 응답자 71%가 이미 회사에서 AI를 사용하고 있으며, 이들은 평균적으로 1년 2개월 만에 AI 투자에 대한 수익을 실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는 전 세계 2...
개인정보보호위원회(위원장 고학수, 이하 ‘개인정보위’)는 지난해 개정된 「개인정보 보호법(이하 ‘보호법’)」 내용을 반영한 ‘개인정보 영향평가에 관한 고시 개정안’을 지난달 전체회의에서 의결한 데 이어, 4월 18일 영향평가 수행안내서를 발간했다. 이번 고시 개정을 통해 ‘가명정보처리’, ‘이동형 영상정보 처리기기’, ‘자동화된 결정’ 등 3개 평가분야와 7개 세부분야가 신설됨에 따라, 평가분야는 종전 25개에서 28개로, 세부분야는 종전 55개에서 62개로 확대되었다. 새롭게 발간된 안내서에...
개인정보보호위원회(위원장 고학수, 이하 ‘개인정보위’)는 4월 17일(수) 제2차「2024 개인정보 미래포럼」 를 개최하였다. 이번 포럼은 제1차 포럼*(2.29.)에 이어 ‘인공지능과 개인정보’를 아젠다로진행되는 두 번째 포럼이다. 김용대 위원(서울대 통계학과 교수)과 김병필 교수(KAIST 기술경영학부)는 각각 ‘개인정보보호 관점에서 살펴본 빅데이터에서 인공지능으로’와 ‘공개된 개인정보의 보호와 활용’을 주제로 발제하였다. 개인정보위는 인공지능 등 신기술과 신산업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AI 프라이버시 가이드라인...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이하 ‘개인정보위’)가 3월 27일 제6회 전체회의를 열고, 대규모 언어 모델(Large Language Model, 이하 ‘LLM’)을 개발‧배포하거나 이를 기반으로 인공지능(AI) 서비스를 제공하는 6개 사업자에 대하여 개인정보 보호의 취약점을 보완하도록 개선권고를 의결했다. 개인정보위는 초거대‧생성형 AI 서비스의 급속 확산으로 프라이버시 침해 우려가 증대됨에 따라, 국민 불안의 조기 해소와 안전한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이상중)과 함께 주요 AI 서비스를 대...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이하 ‘개인정보위’)는 개인정보처리자의 개인정보 보호·활용 실태, 정보주체의 개인정보보호 인식 등을 담은 ‘2023년 개인정보보호 및 활용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본 조사는 공공기관, 민간기업, 국민들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는 국가승인통계로, 개인정보보호 정책의 효과분석 및 제도개선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2023년 개인정보보호 및 활용조사 결과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개인정보 처리자 조사결과 개인정보처리자 조사 결과로, 먼저 개인정보 안전성 확보조치를 살펴보면, 공...
개인정보보호위원회(위원장 고학수, 이하 ‘개인정보위’)는 개인정보 분쟁조정위원회(위원장 이인호 교수, 이하 ‘분쟁조정위’)가 처리한 ’23년 분쟁조정제도 운영성과 분석 결과를 발표하였다. 먼저 ’23년 9월 「개인정보 보호법」 개정·시행에 따라 분쟁조정 의무 참여 대상을 민간분야까지 확대하고, 현장 조사권을 부여하였으며, 수락 간주제를 도입하는 등 분쟁조정 제도가 강화되면서, 제도 개선 전후 개인정보 분쟁조정 월평균 처리 건수는 33.7%(50.7건→67.8건) 증가하였고, 조정불응이 감소해 조정성립율은 23.8%p(6...